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케아 가올드 (문단 편집) === 생애 === 미케아 가올드는 요르교의 독실한 신자였던 자로 대기 전공의 마법사이다. 토르미아 왕국 출신이며 알페아스 마법 학교에서 수학했다. 모태 신앙인 요르교의 교리에 따라 공격 마법을 하나도 익히지 않았다. 방어 마법만을 사용한 채 졸업반 클래스 3에 진급할 정도로 뛰어난 재능의 소유자였으나 [[미로의 시공|20인의 심판]]사건 이후로 폐인이 되고 마법의 성향도 바꾼채 정처없이 땅의 세계를 떠돌아 다녔다. [[미로의 시공|20인의 심판]] 당시 성전측에서 준비한 율법사들에게 공격당해 '자기상환적 돌연변이'라는, 평소의 통각이 일반인의 1000배 수준으로 겪는 희귀한 병을 얻게 되어 매 순간을 고통에 시달리게 된다. 폐인이 되어 방랑을 시작하게 되던 중 남방의 멸족한 부족인 늑대부족의 후예, 강난과 만나고 동행한다. 그 후로 사막 지역을 돌아다니다가 강난과 만난 뒤 약 1년 뒤이자 [[미로의 시공|20인의 심판]] 사건 후 5년이 흐른 시점에서 통각의 한계치를 넘어버려 약 1년간 지옥에 빠져버린다. 깨어난 후 뇌에 이상이 생겨 하루에도 수십번씩 기억이 날아가버리는 단기 기억 상실증에 시달리게 된다. 지옥에서 가까스로 나온 이후, 자신에게 기대는 강난에게서 삶의 의욕을 얻고 본격적으로 미로를 미로의 시공에서 빼내오기 위한 계획에 들어간다. 구체적으로는 마법 협회의 협회장을 목표로 하며 공인 마법사 자격증을 따고 업적을 쌓으려 백방으로 노력하기 시작했다. 가올드는 졸업반을 제대로 이수하지 못해 비공인 자격증도 없었던 상태로 공인 마법사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마흔대의 나이로 마법 협회장의 자리에 오를때까지 고작해야 10년 안팎 정도만 소요된 것을 보면 정말 미쳤다는 말 밖에는 나오지 않을 정도. 끝내 공인 마법사 1급 자격과 토르미아 왕국의 마법 협회장이 되고 심판의 날로부터 19년이 지난 시점에서 미로를 구출하려는 태스크 포스 팀을 조직한다. 겨우겨우 천국에 쳐들어가 거인들과 타락 천사들을 때려 부수며 미로를 구했으나, 마지막 순간 천국의 군대에게 붙잡힌 강난을 구하려다가 통각을 또다시 1억배까지 끌어 올리며 다시 지옥에 빠져버린다. 그 후 오랜 기간 동안 지옥의 끝을 향해 걷는다. 나네가 연 심령권을 통해 지옥에서 돌아온다. 지옥에서 돌아온 뒤 마법의 위력이 이전과는 비교과 되지 않을 정도로 강해졌다. 고통 끝에 가올드가 내린 결론은 공空. 하지만 미로에 대한 집착 때문에 선택할 수 없었다. 결국 중천동에서 부처를 꺾는다.[* 31권 25화] 남부 대륙을 떠돌아다니며 마족들을 섬멸했다. 미로에게 다시 진심으로 거부당하고 정신적으로 큰 충격을 받아 막무가내로 대지를 찢어발긴다.[* 38권] 파계의 위력에 태성이 고통스러워하자 시로네를 제외한 오대성들이 가올드를 처단하려 하나, 가올드가 너무 강한 나머지 가올드에게 중부 대륙으로 향하라 이르고 떠난다. 사탄에게 맞서는 인류의 가장 강력한 카드가 된다. 오메가의 마지막에서 가올드의 통각은 무한대에 다다르며 다시 지옥에 빠지는듯 하지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